탈모에는 비오틴 - 효과 및 부족 증상, 섭취량과 식품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탈모가 나타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년 남성들 위주로 탈모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이젠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탈모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오늘은 먹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비오틴?   

비오틴은 비타민 B군에 해당합니다. B7 또는 비타민 H로 불립니다. 이것은 대사와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카복실화 효소에 대한 조효소입니다. 이 영양소는 수용성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몸속에서 사용되고 남은 양은 저장되지 않고 배출되어 꾸준하게 보충되지 않으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이 해당 성분에는 모발과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탈모를 겪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비오틴 효과    

비오틴의 효과는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합성에 관여하여 모발은 지켜주고 성상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피부 건강에도 관여하여 케라틴 합성 촉진, 콜라겐 합성 촉진,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피부 건강을 도와줍니다.

또한 혈구를 만들고 남성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합니다. 그리고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대사에 관여하여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인슐린의 작을 도와 혈당 조절을 도와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춰 줍니다. 

 

   비오틴 부족 현상   

탈모가 생길 수 있고, 피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필요한 지방이 부족해서 피부가 푸석해지고, 피로감과 우울증, 무기력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오틴 섭쉬량, 식품   

비오틴은 하루에 대략 30~100 마이크로그램을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으로 섭취하려면 견과류, 효모, 콩류, 생선, 고기, 곡류등 다양한 식품으로 섭취가능 합니다.

바쁜 시대에 식사로 꾸준하게 챙겨 먹는 것보다는 간편하게 섭취가능 한 것은 영양제 일 것 같습니다.